국제금융공사와 ADM캐피털, 아시아 신흥시장 내 중소기업 회생 지원할 신규 플랫폼 런칭



홍콩 - Media OutReach - 2016년 5월 18일 - 세계은행그룹 회원사인 국제금융공사(IFC)와 아시아 및 유럽 내 고위험 기업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ADM캐피털(ADM Capital)이 건실하지만 재무적으로 부실 위험이 높은 아시아 내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반복대출 플랫폼을 런칭했다. 본 플랫폼은 앞으로 중소기업(SME)들이 은행 파이낸싱 없이도 성장을 구가해 일자리를 보존하고 직원들의 생계를 보호하는 안전망 역할을 하게 된다.



좌측부터 Vivek Pathak IFC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디렉터, Christopher Botsford ADM캐피털 공동 최고투자책임자, Marcos Brujis IFC Financial Institutions 디렉터

 

ADM캐피털 Somei 대출 플랫폼(Somei Lending Platform) 아시아 지역 신용 공백에 대응한다. 상태는 부실 위험이 높은 중소형 기업들이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시장에 소속되어 있거나 기존의 자금 조달원을 통해 중기 차입금을 확보할 없는 특수한 상황을 뜻한다.

 

같은 상황에서는 보통 기업가치가 크게 디스카운트되기 때문에 주주들은 주식가치 희석을 거부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특수한 상황에 처해 있거나 부실 위험이 높은 기업들은 대출에 제약을 받게 되며 지속적인 기업 운영을 위해 급전을 요구 받는다. Somei 플랫폼은 이러한 갭을 메우기 위해 기업들에게 장기 파이낸싱을 제공하는 한편 채권자들이 과다담보 포지션으로 야기되는 하방 위험을 줄이고 이익 공유을 통해 일정 수준의 상방 포지션을 확보할 있게 한다.

 

ADM캐피털의 Christopher Botsford 공동 최고투자책임자는 "해외 파이낸싱과 스페셜리스트를 통한 파이낸싱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환경 속에서 기존의 은행 시스템은 한계에 도달하고 있으며 규제의 제약을 받고 있다"면서 "IFC ADM캐피털은 기업들이 만기가 장기화된 차입금을 확보해 부실화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동시에 기업들이 보다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행동강령을 확보할 있게 돕는다" 말했다.

 

IFC Financial Institutions Group 총괄하는 Marcos Brujis 디렉터는 "아시아 지역은 최근에 발생한 각종 금융위기의 여파를 받았지만 역내 경제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들은 파이낸싱 고갈로 인해 가장 타격을 입고 있다"면서 "IFC ADM캐피털은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이 일자리를 지키고 직원들을 보호하는 한편 커뮤니티 복지를 늘릴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립을 지원할 것이다" 밝혔다.

 

IFC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사업을 전담하는 Vivek Pathak 디렉터는 "IFC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성장 촉진, 일자리 창출, 그리고 건실한 경제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지정했다. 특히 이는 개도국과 신흥 시장과 관련이 깊다"면서 "ADM캐피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동안 절실히 필요했던 역내 플랫폼을 런칭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말했다.

 

IFC 다른 금융기관 곳은 Somei 플랫폼에 각각 5,000 달러(미화 기준) 초기자본으로 투입했다.

 

Somei 플랫폼은 만기가 도래하고 있는 가운데 공여 한도가 기존의 ADM 아시아 담보대출 퍼실리티(ADM Asia Secured Lending Facility) 성공적인 운영 실적에 기반하고 있다. Somei 플랫폼은 ADM캐피털이 틈새화, 장기화된 파이낸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있게 한다. 또한 캄보디아, 중국, 인도네시아, 몽골, 미얀마, 필리틴, 태국, 베트남 아시아 지역에 주된 사업 기반을 두고 있는 기업들에게 앞으로도 기존 방식과 유사한 투자를 실행할 것이다. 기업별 대출은 3~5 만기로 1,000~1,500 달러 범위가 것으로 예상된다. ADM캐피털은 대출 제공 IFC '환경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위한 투자 성과 기준' 반영된 환경, 사회 지배구조 원칙을 제시한다. 한편 사회 환경 개발을 촉진하는 아시아 지역 단체에 전략적 펀딩을 제공하는 ADM캐피털 재단(ADM Capital Foundation) 최근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Somei 플랫폼은 투자 참여자가 신디케이트론 플랫폼 형태로 구성된 혁신적 구조로 리볼빙 방식의 시니어 트란쉐(senior tranche) 주니어 트란쉐(junjor tranche) 포함되어 있으며 8 원금이 상환된다. 플랫폼은 최대 2 달러 규모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자료

좌측부터 Vivek Pathak IFC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디렉터, Christopher Botsford ADM캐피털 공동 최고투자책임자, Marcos Brujis IFC Financial Institutions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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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로고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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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공사(IFC) 소개
세계은행그룹 회원사인 IFC 신흥 시장내 민간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개발기관이다. 전세계 2,000곳이 넘는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는 당사는 자본, 전문성, 영향력을 활용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기회를 창출해 내고 있다. 개도국에 대한 당사의 장기 투자는 2015회계연도 기준 180 달러(미화 기준) 육박하며 빈곤을 퇴치하고 번영을 공유하는 있어 민간 분야 기업들이 핵심적 역할을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ifc.org에서 확인할 있다.

 

ADM캐피털(ADM Capital) 소개
ADM캐피털은 글로벌 투자관리사로 2016 3 31 기준 12 달러(미화 기준)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아시아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1998 창립된 당사는 지난 18 신흥시장 투자 경험을 축적했으며 이는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더불어 독보적인 자체 자금조달 네트워크 구축으로 이어졌다. ADM캐피털은 홍콩, 뭄바이, 모스크바, 이스탄불, 런던, 알마티, 키예프 7곳에 지사를 두고 있다.

 

ADM캐피털은 건실하게 운영되고 있지만 재무적으로 부실 위험이 있는 기업들의 재건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장기적 자본 증가를 추구한다. 이는 구조조정, 채무 재조정, 리파이낸싱, 부채-주식 스왑, 그리고 유동성 관리를 통해 이루어진다. 당사는 또한 자본 조달을 위한 대체 수단이 없는 지역의 성장 기회에 자금을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admcapital.com에서 확인할 있다.

 

관련 사이트
www.ifc.org/east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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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acebook.com/IFCwbg
www.youtube.com/IFCvideoca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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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DM Capital

CATEGORY:

Finance

PUBLISHED ON:

18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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